풍성교회 성도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성도님 가정에 하나님 은혜가 넘치길 축복합니다!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지만 현실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른 가정과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좋은 것은 크게 보고, 나쁜 것은 작게 보고, 크게 기뻐하고, 작게 슬퍼하는 능력만큼 행복이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야단은 적게 치고, 칭찬은 많이 하면 자녀의 행복은 더 커질텐데요, 부모입장에서 그것이 쉽지 않지요?
이러지 못한 부모 자신을 보면서 자녀에 대한 기대감도 좀 낮추면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요?
부모가 자녀를 효자 되게 하고 또는 불효자 되게 합니다.
내 자식이 서운하게 해도 끝까지 내색 않고 참습니다.
자식이 조금이라도 잘 하면 그것은 크게 기뻐하고 고마워 합니다.
그러면 자식이 효자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는 점점 더 자식에게 공경받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잘 하는 것은 당연시 하고, 서운할 때마다 내색하면 자식은 불효자가 됩니다.
그런 부모는 점점 더 자식이 멀어지고, 그만큼 공경도 못 받습니다.
이번에 국가가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 기금을 준다고 합니다.
이 돈은 8월 안에 모두 쓰지 않으면 다시 환수된다고 합니다.
또 지역 상권 안에서 써야 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이 돈으로 가족 간에 사랑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가족이 외식도 하고, 옷도 사주고, 선물도 주고 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기왕이면 우리교회 성도님들 매장을 이용해 주시면 더 좋겠지요? ^^
교회는 교회 모임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5월까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빨리 코로나 이전으로 회집인원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요즘 저의 간절한 기도는 한 성도도 이탈없이 교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우리 서로서로 돌아보아 한 성도라도 잃지 않게 잘 챙겨야겠습니다.
이것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새벽기도회가 11일부터 시작됩니다.
요즘 더욱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새벽 기도회에 나오셔서 기도하시면 좋겠습니다.
11일부터 재개하려던 무료급식은 구청에서 못하게 해서 허락할 때까지 연기합니다.
대체식을 나눠드리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3일 시작하려던 신중년 수요오전예배도 한 주 연기해서 20일에 시작하겠습니다.
수요저녁예배는 수요말씀신앙 영상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각자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영상으로 수요예배를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좋겠지요?
지난 주일, 연휴임에도 많은 성도님들과 세대선교본부 자녀들이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달 만에 뵈는 얼굴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저도 나무나 감격스러워 예배 중에 자꾸 울컥해서 혼났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더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로 오실 것 같습니다.
어버이주일이고 교회설립주일이어서 참으로 오랜만에 교회식당도 열려고 합니다.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며 은혜로운 예배를 잘 준비해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담임목사 이형린 드림